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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마루샤브 은평점 런치 탐방기

by 맹작가 2016. 9. 7.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포스팅 해야지! 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ㅋㅋ

1일 1포스팅 하는 블로거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엄마랑 먹방찍고 온 집근처 마루샤브 은평점 런치후기!

마루샤브 은평점은 대로변에 있지만 2층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BYC 옆에 이렇게 생긴 건물 2층에 있음.





우리는 쇠고기샤브를 주문했다. 가격은 샐러드바 포함 1인분에 14,800원!

디너와 차이점은 샐러드바 메뉴인데 나도 안먹어봐서 뭐가 더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환경부담금은 페이크)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사진은 일부러 사람 없는데만 골라서 찍은거. 





단체석 자리도 꽤 많아서 30~40명의 회식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





런치 샐러드바 메뉴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친절한 사진 투척.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튀김♥ 나머지는 쏘쏘~





뷔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탕슉이랑 야끼우동, 보끔밥도 있고





퀄리티는 아쉽지만 나름 초밥 종류도 있다.





읭? 월남쌈도 있었네. 이건 왜 안먹었지???


(아마 귀찮아서)




샐러드 종류가 가장 많은듯. 나는 탕슉이랑 단호박 튀김만 계쏙계쏙 먹었당.





샐러드바 가장 오른쪽에 있는 샤브샤브용 야채들.

배추, 청경채, 숙주나물, 각종 버섯, 옹심이(메츄리알 아님ㅋㅋ), 유부,

그리고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로 육수에 넣어먹으면 짱짱 맛있는 생면!!





샤브샤브용 고기. 양이 모자라지 않고 적당했던 것 같다.





먹느라 중간 사진은 없음. 난 프로블로거가 되긴 글렀어.





과일은 진짜 먹을게 없었다ㅠㅠㅠㅠ 그나마 수박ㅠㅠ





하지만 디저트는 이 초코분수 덕분에 배터지게 먹고왔다!!!!

사실 이건 마시멜로에 살짝 찍어 먹으라고 둔거지만 나는 아이비에 이빠이 적셔서 먹었음.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저렴히 즐길 수 있는 마루샤브였음.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감떨어져서 초스피드로 끝-


마루샤브 www.marushab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