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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는야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

by 맹작가 2016. 7. 15.




오늘 점심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상하이 디럭스는 그냥 상하이 버거에 베이컨이랑 어니언 소스가 추가된다.

난 원래 일편단심 베토디지만 가끔씩 바람(?)피고 싶은 맛. 살짝 매워서 더 마싯졍♥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짜잔~


(그럼 뭣이 중헌디)




이번 분기는 내가 에어비앤비를 시작하고 맞는 첫 슈퍼호스트 평가였다.

근데 평가일이 2주가 지났는데도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길래

별점이 모자라서 안됐나보다 했는데 오늘 뜬금없이 슈퍼호스트 알림 메일이!!!





슈퍼호스트만의 혜택이라는 저 <슈퍼호스트 프로그램>은 실상 별거 없다.

난 그저 저 슈퍼호스트 뱃지가 넘넘 갖고 싶었다능!!

이제 내 얼굴 옆에도 슈퍼호스트 표시가 뙇♥ 우헹헤헿헹헹





"Sujin님은 슈퍼호스트예요!"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드라마 보깅.

메로나 꿀맛, 워킹맘 육아대디 핵잼 (feat. 선풍기)




애증의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도 되고, 후기도 어느정도 쌓이고 이제 좀 할만 해졌는데

결혼하고 하남으로 이사가면 더 이상 운영할 수가 없다... 이 무슨...


그래도 남은 기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징!!